태어난지 100일도 안된 조카를 만나러 가는 설이었고 그래서 연휴전 배송가능일까지 체크하고 주문을 넣었습니다. 하지만 결국 배송은 되지 않았고 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빈손으로 다녀왔네요. 연휴 지나고 전화해보니 재고문제였는데 연락이 누락됐나보다 성의없는 답변 뿐 제대로 된 사과도 없었고 사과를 받는다 한들 설빔 한번 입혀보고자 했던 그 시간이 되돌아 오지도 않을거라 불매로 보답합니다. 손님 하나 떨어져도 별 문제 없다던 그 태도, 제가 마지막은 아닐듯해요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